- 해미읍성 회화나무
- 2014.08.03
- 작성자 : 채광수
1790 ~ 1880 년대에 이곳 해미읍성 옥사에 수감된 천주교 신자들을 끌어내어 이 나무의 동쪽으로 뻗어있던 가지에 철사줄로 머리채를 메달아 고문하였으며 철사줄이 박혀있던 흔적이 현재까지도 희미하게 남아있고 동쪽으로 뻗은 가지는 1940년대에, 가운데 줄기는 1969년 6월 26일에 폭풍으로 부러져 외과수술을 시행했으나 재차 부패되어 2004년 4월에 외과수술 및 토양개량 등을 거쳐 보호 되고 있슴